농림부, “고창·영암 AI 바이러스 철새 유입 가능성 높아”

입력 2017-12-20 10:16

정석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이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분석 결과 전북 고창 바이러스는 제주와 일본 야생조류 분리주와, 전남 영암 바이러스는 순천만 바이러스와 각각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