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입력 2017-12-19 14:00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대회를 마치고 19일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번대회에 캐나다와 핀란드, 스웨덴과을 상대로 승전보는 올리지 못했지만, 강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승전보를 올릴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