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간사 '운영위 단독 소집은 불법'

입력 2017-12-19 13:55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왼쪽) 간사가 여야 간사 협의없이 운영위를 단독 소집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을 놓고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단독 소집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간사 협의도 없고 안건도 없이 회의를 소집했다며 불참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