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구, 재활용센터 창고 화재

입력 2017-12-19 13:54

19일 오후 12시4분쯤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제2재활용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초구 제2재활용센터는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서초소방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도 트위터를 통해 “서초대로 (교대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 서초 1교를 조금 지난 지점 하위차로 화재 진화 작업중입니다. 참고 운전하세요”라는 글을 올려 상황을 알렸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