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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제천 의림지 소나무와 정자
입력
2017-12-19 11:12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의 하나인 명승 20호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가 은빛 설원으로 바뀌었다. 의림지로 기울어진 제림(堤林) 소나무와 정자가 고즈넉함을 더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