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강남본점,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 365 캠페인’ 참여

입력 2017-12-19 11:15
사진: 톡스앤필 강남본점 박대정 대표원장

톡스앤필 강남본점(대표원장 박대정)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에서 전개하는 ‘3.6.5 캠페인’에 동참한다.

보툴리눔 톡신은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수술에 비해 훨씬 부담감이 덜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중화된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3.6.5 캠페인’은 숫자 3.6.5가 가진 의미를 담아 3가지 슬로건을 제시했다. 3.6.5는 △3번 이상 시술 경험이 있거나 △6개월 이내에 시술을 받았거나 △50단위 이상의 용량으로 시술을 받은 경우를 뜻한다.

톡스앤필 강남본점 박대정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피부 미용 시술 중 하나지만 많은 환자들이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툴리눔 톡신의 항체 형성에는 제제의 용량, 투여 간격, 제제의 면역학적 특성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별히 내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내성위험을 줄인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내성이 한번 발생하고 나면 다른 제재를 적용해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문의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 가능성에 대해 문의하는 것이 좋다.

톡스앤필 강남본점은 효과가 입증된 정품 레이저 기기 및 제품을 사용하며 정량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원장 세미나를 통해 시술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안전한 시술은 물론 환자의 시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대정 대표원장은 “3.6.5 숫자의 의미를 기억하고 생산 공정 과정이 검증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용량과 시술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