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기실에서 노숙인들이 두꺼운 점퍼 등으로 무장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기실에서 노숙인들이 두꺼운 점퍼 등으로 무장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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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역으로 몰려든 노숙인
입력 2017-12-19 09:11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기실에서 노숙인들이 두꺼운 점퍼 등으로 무장한 채 잠을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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