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고생 많았다”

입력 2017-12-18 14:44

해군사관학교 제72기 사관생도들의 실무적응능력을 배양하고 군사외교활동을 통한 순방국과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9월 11일 진해항을 출항한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8일 오전 98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진해 군항으로 입항했다. 사진은 귀항한 사관생도를 가족들이 환영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