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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에 김포공항 국내선 항공기 결항·지연
입력
2017-12-18 14:08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1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전광판에 항공기 결항·지연 안내가 표시돼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항공기 16대가 결항(출발편 8대, 도착편 8대)됐고, 62대의 출발이 지연됐다. 결항·지연된 항공편은 모두 국내선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