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전 실장, ‘폭설 출석’

입력 2017-12-18 11:07

‘최순실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