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발걸음’ 검찰 출석하는 김장겸 前 MBC 사장

입력 2017-12-18 10:33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2012년 MBC 파업에 참여한 기자·PD·아나운서 등 노조원을 직무와 관계없는 부서로 전보 조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