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원내대표, “외교 참사 초래한 강경화 장관 등 짐 싸야”

입력 2017-12-18 10:25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진규 정책위의장, 김 원내대표, 윤재옥 의원.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대해 큰 산은 고사하고 정말로 큰 한숨이 나온다며 외교 참사를 초래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주중 대사 등은 짐싸고 집에 갈 준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