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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눈길 걸어 출근하는 시민
입력
2017-12-18 10:24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冬至) 절기를 나흘 앞둔 18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운중천 산책로에서 시민이 밤새 내린 눈을 밟으며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