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자랑하는 억새

입력 2017-12-17 14:47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冬至) 절기를 닷새 앞둔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탄천에서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억새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은빛을 자랑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