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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강추위 잊은 백로
입력
2017-12-17 14:46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冬至) 절기를 닷새 앞둔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탄천에서 백로가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풀숲에 앉아 노닐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