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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입력
2017-12-17 14:45
대전과 세종지역 봉송을 마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7일 오전 충절의 고장 충남 천안시에 도착했다. 이날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기념관에서 성황 봉송 첫 주자인 유원균 2015세계검도선구권대회 단체 은메달리스트씨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