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홈케어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쿠션 시장을 개척한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를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핑크 아우라 쿠션은 2017년 3월 처음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히트상품이다. 최근에는 ‘피부를 마법같이 예뻐지게 만들어 준다는 쿠션’이라는 의미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법쿠션’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을 정도로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부문에서 유명 쿠션들을 제치고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쿠션으로 증명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아우라 쿠션’은 ‘시즌2’ 신상품이다. 지난 10개월 동안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장품 개발자 프로젝트를 통해 1000명의 뷰티 마니아와 함께 더 좋은 쿠션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2는 커버력은 물론 어린 피부의 핵심인 보습력과 탄력 특허 성분을 강화하는 등 제품력을 향상시켰다. 또 쿠션 속에 무려 에센스 성분을 70%이상 함유해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보습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 70%는 극한지역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식물을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극한의 뜨거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사막 장미잎,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에델바이스, 눈 연꽃 등의 자연성분을 추출해 함유했다.
특히, 핑크 아우라 쿠션만의 핑크와 베이지 에센스의 완벽에 가까운 컬러 비율을 구성해 쿠션에 각각 담아 타 쿠션과 차별점을 두었다. 광채와 커버를 동시에 잡아주어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케 했다. 베이지 에센스는 들뜨지 않고 결점 없는 피부표현, 핑크 에센스는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환하게 밝혀주는 톤 업을 선사하여 동양인의 노란 피부 톤을 가장 화사하고 볼륨 있게 표현해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기존 시즌1 임상 시험 부문 중 추가로 즉각적인 눈가주름 커버, 냉풍&온풍 환경에서 메이크업 지속에 도움,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등 기존 시즌1 쿠션 대비 추가 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기존 27시간이었던 메이크업 지속력, 안티다크닝, 피부광채 지속, 피부 보습, 기미 커버 등을 33시간으로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DPC 상품 개발 담당자는 “이번 시즌2는 1000명의 뷰티 마니아가 직접 꼼꼼히 사용해보고 까다롭게 의견을 내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다른 쿠션과는 달리 전 연령대부터 천차만별인 피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쿠션이 될 것”이라며 “곧 성대하게 열리는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론칭 행사에는 배우 이유리와 더불어 쿠션을 함께 만든 뷰티 매니아 100인을 초대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재우 기자
DPC, 1천명의 뷰티 마니아가 함께 만든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출시
입력 2017-12-1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