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사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은둔환자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3일 은둔환자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윤방부 명예교수를 의료지원사업 선정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윤방부 신임 의료지원 은둔환자 선정위원장은 현재 대전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 및 영훈의료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가천대 의무부총장겸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소장 및 뇌정밀진단센터 센터장, 한국건강주택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 한국워킹협회 회장,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초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초대 이사장,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