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중국 수행기자단 폭행 국민 자존심 멍들어

입력 2017-12-15 10:08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대한 외교가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라며 정상회담 수행 취재진의 얼굴에 난 멍보다 국민 자존심이 시퍼렇게 멍들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