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기네스 도전한다

입력 2017-12-14 22:55 수정 2017-12-15 21:44
오는 16일 ‘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기네스 도전을 위해 준비가 한창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현장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오는 16일 오후 4~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장소, 최다 인원 기네스 기록 도전이다.

2018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다음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CTS기독교TV와 ㈜뮤직홈음악연구소, ㈜호박덩쿨, 인디웨이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위해 CTS기독교TV는 지난 3월부터 도전자를 모집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기네스 공식기록 경신을 위해 필요한 도전자 숫자는 8000명 이상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