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는 올 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청소년 여성청결용품 지원, 아담채, 향진원 등 복지시설 LED전등 교체사업 시행, FIFA U-20 월드컵을 후원했다.
최근 영흥도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와 관련,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부일 영흥발전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흥발전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