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외에서 직수입한 SNS 인기 완구를 선보였다.판매 완구는 '앵그리 펫'과 '플립 어 쥬'로 각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유튜브 관련 동영상이 11만 건에 이를 정도로 해외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앵그리펫은 평상시 웃는 얼굴이지만 인형 머리 뒷부분을 누르면 화난 표정으로 변하는 반전 인형이다. 플립 어 쥬의 경우 아래 부분을 뒤집으면 다른 동물로 변하는 인형이다.
14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표정이 변하는 '앵그리 펫' 인형과 뒤집으면 다른 동물로 변하는 '플립 어 쥬'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