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 입 다물라'

입력 2017-12-14 14:03


13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에 분노한 요르단 무슬림들이 주 요르단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 가운데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수도’라는 문구 아래 트럼프를 조롱하는 이미지를 들고 미국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1994년에 맺은 이스라엘-요르단 간 평화협정 파기 및 대사관 철수를 촉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