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5.18특별법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 다하겠다”

입력 2017-12-14 10:02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한 김동철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국방위에서 ‘5.18진상규명특별법’ 공청회를 주장하면서 법안 처리가 또 한 해를 넘기게 돼 국민들과 유가족께 송구스럽다”며 “법안을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빠른 시일내 공청회를 열고 내년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