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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치대생이 만든 남다른 눈사람
입력
2017-12-14 08:12
수정
2017-12-14 08:15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치과 대학 앞에 놓인 특이한 눈사람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먼발치에서 본 눈사람은 보통 아이가 만든 눈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눈사람의 치아 장식이 남달랐다. 틀니가 꽂혀져 있었던 것이다. 치아 모형은 나무가지를 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치대생은 역시 다르다"며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