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로 전월세 안정화될까?

입력 2017-12-13 17:09

정부가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빌라촌의 모습.

정부는 이날 다주택자가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건강보험료 최대 80% 인하, 8년 임대시 양도세 중과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 70%도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임대주택등록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