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남구 어려운 이웃위해 강화쌀 230포 전달

입력 2017-12-13 14:59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12일 추운 겨울을 대비해 인천 남구 소재 미추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지역 수해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여명 대상으로 인천 강화쌀 230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인천 남구 지역 수해가구와 독거노인들을 위해 박우섭 인천남구청장(왼쪽 4번째)과 포스코건설 이재열 대외협력실장(왼쪽 다섯번째)이 기증품 전달식을 열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매해 겨울마다 지역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