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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보석 청구 심문 마친 허현준 前 행정관
입력
2017-12-13 13:16
박근혜 정부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을 통해 친정부 집회 및 시위를 지원하는 등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현준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보석을 신청,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보석 청구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