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산성교회(최영환 목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정세량(사진) 원로 장로 추대식을 갖는다.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용천노회가 주관한다.
정 장로는 삼환기업(주) 초대 신우회장을 맡았으며,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서 서기와 총무 대표회장 이사장 등을 지냈다.
또 1993년 9월 ‘엑스포93 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창립된 세계기독교직장인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 직장선교 활동에 앞장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