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씨’ 김충재가 SM엔터테인먼트의 자선 파티에 참석해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M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캠페인인 ‘GALA CHARITY NIGHT 2017’ 행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충재를 포함해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강타, 김민종 등 많은 SM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충재가 방신기, 이수만, 김민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올블랙 패션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김충재는 동방신기와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로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충재씨’로 알려진 미대생 김충재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잘생긴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충재는 지난 9월 연예계 활동 계획을 밝히며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인 ‘스피커 인플루언서’와 전속 계약했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