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호스피스협회(ACC·대표 김장대 목사)가 최근 호주 서던 크로스 너싱 홈에서 ‘제6차 호스피스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어 제1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대회를 가졌다.
ACC는 지난해 8월 3일 출범했으며 그동안 한인 동포를 중심으로 호스피스 사역을 펼쳤다. 이어 호주 전역의 다문화 호스피스 사역으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4일에는 한인공익재단(KACSI·이사장 승원홍)으로부터 자원봉사 단체상을 받았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