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의 ‘인질 구출작전’

입력 2017-12-12 17:43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59일 앞둔 12일 오후 올림픽 개·폐회식장인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버스에 진입해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대테러센터, 국가정보원, 강원지방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경찰특공대, 경기북부경찰청경찰특공대, 특수전사령부육군특공대, 중앙119구조본부, 강원도, 강원소방본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질병관리본부에서 참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