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손석희 앵커와 재회… “UN 친선대사로 ‘뉴스룸’ 출연”

입력 2017-12-12 17:00
JTBC홈페이지 캡처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와 재회한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11일 “정우성이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이번 방송을 통해 난민기구의 친선 대사로서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릴 예정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1월에도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당시에는 새 영화를 홍보하는 배우로서 출연했다. 당시 정우성은 “개인적으로 꼭 만나보고 싶었다. 잘생기셨다”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멋쩍게 했다.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된 두 사람의 인터뷰는 방송 후에도 화제 됐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