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민배우 공리 근황, 완벽한 그녀의 ‘인간적인 뱃살’

입력 2017-12-12 16:22
사진 = 뉴시스, 창춘궈마오

중국 여배우 공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창춘궈마오는 최근 한 행사장에 등장한 공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리는 몸에 핏되는 흰색 계통의 상의와 하의를 매치했는데 살짝 비친 귀여운 뱃살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온 공리의 친근한 모습에 팬들은 인간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창춘궈마오

중국 대표 여배우인 공리는 1988년 장예모(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공리는 지난 2010년 존 쿠삭과 호흡을 맞춘 영화 ‘상항’를 끝으로 중국 내 활동에 치중하다가 최근 액션 스릴러 영화 ‘아나(Ana)’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할리우드 복귀를 알렸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