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의외의 영어 실력(영상)

입력 2017-12-12 15:25


전 리듬선수 손연재(23)의 영어실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SBS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출연하고 있다. 내 방 안내서는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잠시 생활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친구도 사귀었다.

그때 만난 남자친구 아나스와 대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손연재는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아나스와 강가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고민을 얘기하기도 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와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