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득 잡힌 물고기

입력 2017-12-12 14:19

12일 오전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저수지에서 지역 농민들이 '가래치기 방식'으로 고기를 잡고 있다. 이 방식은 40~50㎝ 크기의 대나무로 제작된 원뿔형 도구 '가래'를 물속에 넣어 고기를 잡는 방식으로 농민들은 농사가 마무리 되는 겨울 저수지의 물을 뺀 뒤 고기를 잡아 잔치를 벌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