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최경환 의원 자진출두하라”

입력 2017-12-12 09:30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이정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혜선 의원, 이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이 대표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장관 시절 청와대 특활비 상납금을 셀프 증액한 정황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졌다며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국회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자진출두하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