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업체 모나미가 11일 강아지 디자인의 볼펜 ‘153 퍼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53 퍼피’는 강아지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디자인됐다. 도베르만, 프렌치불독, 닥스훈트, 시바견, 달마시안이 등장하는 펜 바디가 인상적이다.
모나미 측은 “다섯 마리 강아지의 특징을 살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디자인으로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강아지들의 제스처를 모티브로 그들의 언어를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153 퍼피’는 젠틀 브라운, 와일드 그린, 보이쉬, 샤이 블랙, 러블리 핑크 등 총 5종의 컬러 볼펜으로 구성됐다. ‘153 퍼피’는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 및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