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런 능력이?” 깜짝 놀란 윤세아

입력 2017-12-11 17:03 수정 2017-12-11 17:37

배우 윤세아가 9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쌍절곤으로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윤세아는 첫 번 째 시도 만에 29개의 촛불을 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놀란 것은 윤세아 본인이었다. 한동안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멀찍이 바라보다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놀란 표정이 너무 귀엽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촛불끄기에 앞서 현란한 쌍절곤 실력을 뽐낸 이수근은 단 한개의 촛불도 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