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ARTE(에스피 아르떼)가 16일 이코노미호텔 가평점(대표 윤정일) 오픈행사에 참여해 연주한다.
에스피 아르떼(대표 정성진)는 2017년 1월에 창단된 연주단체로, 대구·경북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스피’는 ‘희망’을 뜻하는 말로 관객과 연주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것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에스피 아르떼는 클래식, 현대음악, 영상음악, 국악퓨전 등 장르를 불문한 연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음악은 즐거워야 한다’는 그들만의 음악적 모토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 에스피 아르떼는 크고 작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퍼커션, 장구 등 이색적인 멤버 조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객에게 참신한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이코노미호텔 가평점은 가평 유명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공간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호텔 가평점은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은 공간으로 키즈카페는 물론 찜질방, 천연암반수 사우나 시설도 설치되어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구성은 물론 패밀리, 트리플 온돌 타입, 그리고 스탠다드키즈, 디럭스키즈 타입 등의 다채로운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는 아동침대가 제공되는 것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의 최적화 구성을 위해 꾸려졌다. 또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모토에 맞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더불어 외부로 펼쳐진 산과 강은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눈길을 끈다.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객실 공간으로 몸을 편안하게 휴식하며, 에스피 아르떼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다. 또, 주변 수목원, 청평호반, 북한강 등 다양한 주변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코노미호텔 가평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가평호텔, ‘이코노미호텔 가평점’ 호텔 오픈행사 ‘SP ARTE(에스피 아르떼)’ 협연으로 눈길
입력 2017-12-1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