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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학생들이 종이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입력
2017-12-11 16:08
11일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직원들이 부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만든 종이인형 평화의 소녀상을 배치하고 있다.
역사관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역사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위봉초등학교와 분포중학교, 대연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종이인형 평화의 소녀상 100여점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쓴 편지를 함께 전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