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 힐링파크, 장항준 감독과 함께하는 ‘힐링 크리스마스 콘서트’ 눈길

입력 2017-12-11 14:01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오는 12월 24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평의 대표 여행지로 급부상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그 동안,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힐링 이벤트들을 기획해오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18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공존하는 ‘힐링파크 컬처 마켓’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더스테이 힐링파크의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기억의 밤’으로 흥행 질주 하고 있는 장항준 감독의 강연을 필두로 감성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재즈-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운치 있는 자연 공간에서 마음껏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만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강연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공연의 조화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를 찾는 모든 내방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느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과 참여의 즐거움, 미각과 청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기획-실시하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다. 테마별 숙박시설은 물론 와일드 가든, 스파, 링스파3 골프, 아트스페이스와 같은 풍성한 힐링 공간과 스포츠시설, 문화 공간을 갖추며 인정받고 있다. 프로모션 및 숙박 정보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