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전문 브랜드 베리미인, “겨울 면역력은 정읍 블랙베리로 케어하세요”

입력 2017-12-11 12:00

갑작스레 추운 날씨가 나타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는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적어져 면역력 및 체내 대사 기능이 저하된다. 신경 체계의 균형 붕괴는 물론, 혈압이나 순환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 속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양파와 부추, 흑마늘 등 다양한 유형의 식품이 각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건강식으로 꼽히는 ‘블랙 푸드(Black food)’의 일종인 ‘블랙베리’는 겨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가장 대표적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읍에서 생산되는 블랙베리는 안토시아닌 함유로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성분 ‘C3G’이 블루베리보다 1.2배 더 많이 들어 있어 간 기능 개선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베리의 건강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베리 전문 브랜드 ‘베리미인’이 겨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관련 제품들을 제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현 시점에서는 ‘베리유자 포션’과 ‘동결건조 블랙베리 분말’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베리유자 포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신선한 블랙베리와 유자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정읍 블랙베리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를 합해 영양의 밸런스를 높였다. 1회분 액상타입 형태로 제작돼, 과즙 그대로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물과 얼음을 섞어 차갑게 마실 수 있으며, 따뜻하게 차 형태로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동결건조 블랙베리 분말’은 껍질부터 씨까지 고품질 정읍산 블랙베리가 ‘통째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순수 블랙베리 구성으로 영양 성분 응축을 극대화했고, 합성 착향료와 착색료, 보존료, 설탕 등의 다른 첨가물이 원천적으로 배제됐다.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으로 만들어져, 고유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블랙베리를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 시켜 식품이 지닌 고유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보존하여, 원과의 성분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합성 착향료와 착색료, 보존료, 설탕 등의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거나, 베이킹에 색을 발현하는 데 사용하기에도 좋다.

분말 제품에 대해 한 블로거는 “동결건조 블랙베리 분말을 밀가루 반죽에 활용해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먹거리에 활용하는 중이다”라며,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색도 예쁘게 나와서,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많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리미인 관계자는 “1회분으로 간편하게 풍성한 영양을 즐길 수 있는 베리유자 포션, 활용 범위가 넓은 동결건조 블랙베리 분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신선한 정읍산 블랙베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두 제품은 현재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