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11일 윤두준과 함께 ‘맨유-맨시티’ 경기를 관전한 인증샷을 올렸다.
이기광은 11일 SNS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신을 올렸다. 이기광과 윤두준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시티 경기 관전을 위해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맨시티는 2-1로 맨유에게 승리했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출했다. 특히 윤두준은 지난해 “아 축구 진짜 재밌다. 어쩜 이리 재밌는 스포츠를 만들었을까. 만든 사람 최고 하. 세 시간 했는데 또 하고 싶다”라는 글과 헤라르드 피케 패널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