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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유승민 "한정중상회담에서 중국 역할 규정해야"
입력
2017-12-11 10:16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승민 대표는 용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사고를 언급하며 "전국 타워크레인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한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여 반복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정상회담이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의 열쇠를 쥐는 중국의 역할을 규정하고 촉구하는 기회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