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조우리 쿨한 열애중?…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17-12-11 09:20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신현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교제를 시작한 신현수와 조우리가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 이후 ‘리멤버-아들의 전쟁’ ‘청춘시대’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황금빛 내인생’에 서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우리는 ‘메디컬탑팀’ ‘일말의 순정’ ‘모던파머’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마녀의 법정’에 진연희 역으로 활약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