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각종 시설 시찰하는 김정은

입력 2017-12-11 09:11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주의 연구실, 여관, 종합상점, 신축 주택, 삼지연 청년역, 삼지연못가역 등 삼지연군의 시설들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시찰에는 최룡해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김용수 부장, 조용원 조직지도부 부부장, 리상원 량강도 당 위원장, 양명철 당 삼지연군 위원장, 마원춘 국무위원회 국장이 동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