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는 절대惡” 日 피폭자, 노벨평화상 시상식서 연설

입력 2017-12-11 09:06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연설하고 있는 히로시마(廣島) 원폭 피해자 사로 세츠코. 그는 이날 연설에서 “핵무기는 절대악”이라고 비판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