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 시에 있는 팜스프링스 한인교회 최승목(사진) 목사가 ‘성경에서 심리학을 읽다’(아이러브처치)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미주 중앙일보에 3년 6개월간 인기리에 연재된 ‘성경의 심리학’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장, 이재환 한국창업진흥협회장, 최복이 본죽 설립자, 영화배우 허준호 등이 추천사를 썼다.
최 목사는 방송인으로, 크리스천사립학교 운영자로, 목회자로 미주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감신대를 졸업하고 서울 광림교회에서 사역했다. 2004년 도미,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