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두 아이 엄마 됐다... 오늘 ‘득남’

입력 2017-12-10 15:20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양과 함께 27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구청에서 열린 2017년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오순도순 한가위 송편나눔 행사에서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방송인 현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10일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영이 오늘 오전 11시3분쯤에 득남했다”며 “현영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현영은 그간 태교에 힘써왔다. 현영은 오늘 득남으로 지난 2012년 태어난 첫 딸 다은 양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현지 인턴기자